South KoreaJun 2, 20261 min read
K-콘텐츠 수출 149억 달러 역대 최고 — 방한 관광객도 1,894만 명으로 최다
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K-콘텐츠 수출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.
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(2025년) K-콘텐츠 수출은 149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,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,894만 명, 관광 수출은 272억 달러로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. 정부는 2026년 콘텐츠 예산을 27% 늘려 1조 6,170억 원으로 편성했다.
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K-콘텐츠 수출액이 149억 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. 같은 기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 역시 1,894만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고, 이들이 국내에서 소비한 관광 수출 규모는 272억 달러로 함께 최고치를 경신했다.
콘텐츠 예산도 큰 폭 증액
정부의 2026년도 문체부 예산은 총 7조 8,500억 원으로 편성됐으며, 이 가운데 콘텐츠 분야에는 1조 6,170억 원이 배정됐다. 이는 전년 대비 27% 늘어난 규모로, 예산 항목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.
앞서 올해 1월 문체부는 K-콘텐츠를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7,318억 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를 출범한다고 밝힌 바 있다. 이번 수출·관광 실적 발표는 그 연장선에서 나온 성과로 풀이된다.
콘텐츠와 관광의 동반 성장
문체부는 콘텐츠 수출 확대가 방한 관광 수요 증가와 맞물려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다. K-콘텐츠에 대한 해외 관심이 실제 방한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통계로 확인된 셈이다.
Key takeaways
- K-콘텐츠 수출 149억 달러 — 2022년 132억 달러 대비 크게 늘어 역대 최고.
- 방한 외국인 관광객 1,894만 명, 관광 수출 272억 달러로 각각 역대 최고 기록.
- 2026년 문체부 예산 7조 8,500억 원 중 콘텐츠 분야가 1조 6,170억 원(전년 대비 27%↑)으로 최대 증가.
- 1월에는 7,318억 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 출범을 발표했다.
FAQ
콘텐츠 예산이 특히 늘어난 이유는?
정부는 콘텐츠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, 이에 따라 2026년 예산에서 콘텐츠 분야가 다른 항목보다 큰 폭(27%)으로 증액됐다.
관광 수출 272억 달러는 무엇을 뜻하나?
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지출한 총액을 뜻하는 관광 수출 규모로, 방문객 수 증가와 함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.
Sources
- Record-High K-Content Exports and Inbound Tourists — The Asia Business Daily (문화체육관광부 발표 인용)
- Korean content industry reaches record-high exports — The Korea Herald